서울대공원

2018년 10월 뉴스레터 02호

등록일자2018.10.19
조회수337

서울대공원 News letter 2918년 10월 vol.02

http://grandpark.seoul.go.kr/ 서울대공원

서울대공원 FOCUS

제3회 동물원 속 미술관: ‘동물원 속 미술관’에서 즐기는 즐겁고 신나는 축제에 초대합니다.; 10.9(화)~10.21(일) 서울대공원 동물원; 서울대공원에 감성 가득 멋진 미술관이 펼쳐진다!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,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며 가을풍경도 즐기고, 동물과 미술이 접목된 전시·공연·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가을축제 ‘동물원 속 미술관’을 만나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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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복지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한 동물원 벽화 이야기: 서울대공원은 2016년부터 낡은 동물사 외벽에 스토리텔링 벽화를 그려 넣어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고자 벽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. 그간 수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제1,2,3아프리카관, 대동물관, 가금사, 맹금사, 남미관, 유인원관, 동양관 등 낡은 동물사 외벽이 자연의 옷을 입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. [사진] 제 1 아프리카관 내실 입구 [사진] 제 3 아프리카관 내실 입구 [사진] 남미관 내부; 최근에는 대동물관 입구와 홍학사 옆 건물벽에 KCC와 세계적인 화가 ‘홍일화 작가’의 '아트 컬래버레이션'으로 벽화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.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자극하고 환경 및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바램을 담았습니다. 그 반응 또한 뜨거워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분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[ 대동물관 내실 입구 ] kcc와 홍일화 작가의 벽화; 또한, 그 범위를 넓혀 동물사 내부에도 벽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.특히, 열대조류관 내부는 정글을 연상시키는 벽화로 변신하여 자연속에 있는듯한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그리고, 늦어도 11월초까지는 야행동물관 사막여우와 킹카쥬, 라쿤 등의 동물사 내실에도 벽화작업을 진행하여 동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. [ 열대조류관 내부 벽화] kcc와 홍일화 작가의 벽화; 서울대공원의 벽화사업은 앞으로도 쭉~ 이어질 예정이오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.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, 동물원에 오시면 곳곳에 있는 벽화들 잊지말고 꼭! 기억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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