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지고 용감한 매력만점 맹수들과 날쌔고 귀여운 동물친구들
아시아 각지에 퍼져 사는 8개 아종 중 가장 크며 황갈색을 띄는 용맹의 상징 시베리아호랑이,
표독스러운 생김새에 걸맞게 매우 날렵하며 지상생활과 나무 위 생활을 병행하며 뚜렷한 검은 매화무늬를 가진 표범,
귀여운 토종동물 수달,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훨씬 크고 목 밑에 노란색의 털이 있는 노랑목도리담비와 소형의 육식동물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.
맹수사는 호랑이, 표범, 수달, 노랑목도리담비, 오소리, 스라소니 등의 동물 특성을 고려하여 각각의 동물사를 구분하여 놓았으며,
자연서식지와 최대한 흡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.
또한,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및 토종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는 곳으로 숲의 주인이어야 할 우리 동물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을 돌아보고,
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의 종보존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.
#시베리아호랑이 #표범 #수달 #노랑목도리담비 #오소리 #스라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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