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매력적인 동물
대동물관에 위치한 코끼리전담반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이야기가 있는 사랑스러운 아시아코끼리 가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.
2019년, 코끼리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AZA 인증 준비를 위해서 대동물관에서 코끼리 전담반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. 코끼리들의 복지 수준을 높여주기 위해 매일 코끼리들을 위한 행동풍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, 코끼리들이 원하는 곳에 있을 수 있도록 “자율입방사”를 실시하여 방사장과 내실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 방사장에서 코끼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내실에서, 내실에서 코끼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방사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. (한국의 겨울은 아시아코끼리들에게 맞지 않는 기온으로, 겨울에만 방사장을 차단하고 내실에서 생활합니다.)
한 명의 사육사가 한 마리의 코끼리를 담당하여 발 관리, 체중 관리 등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
무리의 리더 이모 코끼리 키마, 호기심 대장 엄마 코끼리 수겔라, 장난꾸러기 꼬마 코끼리 희망이까지 세 마리의 코끼리들을 만나보세요.
#키마 #수겔라 #희망이
키마1
키마2
키마3
수겔라1
수겔라2
수겔라3
희망1